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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가 내구성을 강화한 의료시설용 바닥재 'LG지인 프레리'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제품 표면부터 하부까지 동일한 단일층 구조로 만들어져 마모가 적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내구성이 우수해 의료장비 이동이나 보행이 많은 공간에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또 틈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균 번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이음매를 적게 만들었다.
신제품은 총 20종으로 출시됐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그레이, 베이지부터 오렌지 컬러까지 다양한 컬러와 패턴으로 출시됐다.
박귀봉 LG하우시스 전무는 “의료시설용 바닥재는 그동안 수입산 제품이 주를 이뤘다”며 “브랜드 강화와 차별화된 제품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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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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