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기자(=전북)(starwater2@daum.net)]
ⓒ프레시안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전북 남원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최근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본 남원 등 남부지방 지방자치단체 11곳을 2차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번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된 남원시 등 11곳은 해당 지자체의 재정자립도에 따라 피해 복구비 중 지방비로 부담해야 하는 비용의 50∼80%를 국고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지자체의 건의 직후 행정안전부가 긴급 사전피해조사를 실시하고 선포기준을 충족시키는지를 우선 판단했다"고 밝혔다.
[김성수 기자(=전북)(starwater2@daum.net)]
- Copyrights ©PRESSia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