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관리본부가 공모한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음압병실 확충' 공모사업 대상기관 선정(2차)
지난 5월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모든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이번 2차 심의 결과 대전보훈병원 재활센터가 총 28억을 지원받아 신축 건물 5층 전체를 입원치료 병상으로 구축하게 된다.
이를 통해 대전ㆍ충남ㆍ세종 지역 코로나 확산 시 대전시 주관으로 중증치료전담(충남대학교병원), 경증치료전담(대전보훈병원), 생활치료시설(대전시립 제2병원) 등 지역의료 협력체계를 구축해 환자병상관리의 성공적 모델을 수행한다.
대전보훈병원은 기존음압치료병상(3실)과 국가입원치료병상(8실)을 구축해 총 12개의 음압치료병상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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