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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이서환, '다만 악'→‘날아올라라 나비’까지..스크린+안방 1열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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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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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이서환이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와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출연으로 스크린와 안방 1열을 모두 공략한다.

이서환의 소속사 퀀텀이엔엠은 “이서환이 8월 5일 개봉된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출연과 JTBC ‘날아올라라 나비’ 캐스팅으로 바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현재 KBS2 수목드라마 ‘출사표’에 구의원 허덕구 역으로 등장하고 있는 이서환은 쉴 틈 없는 작품 소식으로 영화와 드라마계 모두에서 ‘믿고 보는’ 연기파 신스틸러임을 입증했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으로, 이서환은 계속되는 액션 가운데 관객을 쉬어갈 수 있게 해 주는 감초 캐릭터 ‘영배’ 역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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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서도 또 한 번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2004년 뮤지컬 ‘노틀담의 꼽추’로 데뷔한 이서환은 공연 무대뿐 아니라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완벽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사랑받고 있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8월 5일 개봉됐으며,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는 내년 상반기 편성이 유력하다.

/nyc@osen.co.kr

[사진]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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