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충주 ㈜하나레미콘, 1000만원 구호품 기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 334상자…"주민들 희망 잃지 않기를"

충청일보

우영삼 하나레미콘 대표(왼쪽)가 13일 수재민들을 위한 구호품으로 김 334상자를 조길형 충주시장에게 기탁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하나레미콘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충북 충주시에 1000만원 상당의 구호품을 기탁했다.

우영삼 하나레미콘 대표는 13일 수재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시에 김 334상자를 전했다.

우 대표는 "주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하다"며 "수해를 입어 상심이 크실 주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 기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