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이슈│구독자 급증 먹방 유튜브 채널 TO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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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이라는 원초적 본능을 자극하는 '먹방'은 한국을 대표하는 유튜브 내 대표 콘텐츠다. 한국식 발음 그대로 'MUKBANG' 이나 'モッパン'(못팡)이라는 용어가 보편적으로 쓰일 정도다.
최근 논란이 된 '뒷광고' 열풍에서도 먹방 분야의 타격이 두드러진다. 그만큼 유튜브의 대세라는 방증이다. 음식을 '맛있게 먹는' 순수한 모습을 신뢰한 시청자들의 배신감은 더 컸다.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이미 '레드오션'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먹방에서도 뜨고 지는 유튜버들이 있다. 유튜브가이드 머투맨이 '구독자 급증 먹방 유튜브 채널 TOP7'을 알아봤다. 구독자 증가 상위 채널은 대체로 해외 시청자들에 대한 공략과 시각·청각 등 휴대전화 화면을 넘어 다양한 감각을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이 순위는 유튜브 검색엔진 '블링'(vling)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했다. 블링은 가장 정확한 유튜버 검색엔진을 목표로 올해 3월 시작한 유튜브 마케팅 플랫폼이다.
*3월1일 ~ 6월16일, 구독자 급증 먹방 유튜브 채널 TOP7
1위. DONA도나 7만2000명 → 423만명 (13일 현재 675만명)
2위. Jane ASMR 제인 587만명 → 810만명 (" 902만명)
3위. Hongyu ASMR 홍유 230만명 → 426만명 (" 494만명)
4위. 설기양SULGI 72.5만명 → 237만명 (" 274만명)
5위. 문복희 Eat with Boki 238만명 → 390만명 (" 448만명)
6위. GONGSAM TABLE 이공삼 165만명 → 293만명 (" 345만명)
7위. [햄지]Hamzy 218만명 → 327만명 (" 381만명)
이동우 기자 canelo@mt.co.kr, 김지성 기자 sorry@mt.co.kr, 조동휘 기자 dong2jo@mt.co.kr, 김소영 기자 sykim111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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