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에 임상 시험을 시작하고 이르면 2021년 하반기쯤 상용화를 위한 윤곽이 나올 것으로 관측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3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합성항원 백신 1건과 DNA 백신 2건 등 3개 백신 핵심품목을 2021년 하반기, 2022년 (상용화를) 목표로 중점 지원해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며 "연내 백신 후보 3종 모두 임상 착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곽근만 기자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