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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가수 강진 레깅스 핏 자태에 "임영웅, 수소문해서 저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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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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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진이 남다른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가수 강진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더했다.

이날 강진은 "매번 녹화할 때 심부름이라도 하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워낙 프로그램이 인기가 있다 보니까 제가 한 번 나오고부터 인기가 하늘을 찌를 정도로 올라갔다"라며 "다음에는 노래 안 해도 되니까 붐 옆에 서있겠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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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붐은 "나오실 때마다 의상에 관심을 갖는데 오늘 바지는 레깅스냐"고 질문을 던졌다. 당황한 강진은 직접 일어서 남다른 의상 자태를 뽐냈다. 그러면서 "오늘 보통 날이 아니어서 밤새 다리미로 다렸다"고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를 지켜보던 임영웅은 "선생님 혹시 옷 맞추시는 데가 동대문 골목집이냐"라며 "제가 선배님 옷이 너무 좋아서 수소문했다. 저도 거기 가서 옷을 맞췄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강진은 "그럼 언제 같이 가서 옷 맞춰주겠다"고 말해 임영웅을 환호하게 했다.

윤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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