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시작 |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14일 경남은 일부 지역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되는 등 덥고 습한 날씨가 더 확대되겠다.
기상청은 오늘 11시를 기해 창녕·진주·하동·산청·합천지역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상향한다.
경남 나머지 지역도 폭염경보 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낮 최고기온은 31∼34도로 평년보다 2∼4도 높겠다.
기상청은 16일까지 경남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고 습도까지 높아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일부 지역은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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