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 내각은 코로나19 최대 확산 지역인 북부 롬바르디아주 베르가모 등의 봉쇄 결정을 미루는 등 부실 대응으로 피해를 키웠다는 이유로 고발장이 접수돼 검찰이 수사를 벌여 왔습니다.
콘테 총리는 지난 6월 검찰의 대면 조사를 받기도 했으나 검찰은 근거가 없는 것으로 결론 내리고 '혐의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콘테 총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매뉴얼이나 가이드라인 등 없이 코로나19 정책을 결정할 수밖에 없었다며 이는 매우 어렵고 고통스러웠다"고 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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