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 일대 홍수 피해 현장을 방문, 유사시에 사용하기 위해 비축한 전시 예비 물자와 식량을 수재민 지원에 활용하도록 지시했다고 7일 보도했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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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4일 당 정치국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수해 복구 및 생활안정 대책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류호 기자 h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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