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행복한 부자학회, ‘코로나 이후 일상의 행복과 경제’ 세미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2일 대구동신교회서 ‘하계 세미나 및 행복한 부자상’ 시상식

남효덕 달구벌고 전 교장, 7번째 행복한 부자상 수상

행복한 부자학회는 오는 22일 오후 1시 대구동신교회 비전관에서 ‘하계 세미나 및 행복한 부자상’ 시상식을 갖는다.

세미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일상의 행복과 경제’를 주제로 열린다. 정봉현 전남대 교수가 ‘코로나19 팬데믹 영향과 기독교 선교 대응전략’을, 홍경자 전남대 명예교수가 ‘코로나19와 마음처방전’을 각각 발표한다.

서울경제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행복한 부자상 수상자로는 남효덕 영남대 명예교수(전 달구벌고등학교 교장)가 선정됐다. 남강교육상 대상과 황조근조훈장을 수상한 남 교수는 덕성장학회와 달구벌고를 설립, 행복한 교육으로 인재를 육성해 왔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을 위해 참석자를 50명으로 제한하고 참석자들은 반드시 개인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행사는 대구동신교회 교수선교회가 함께 주최한다. /대구=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