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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550여 개 전국 대리점 보유.. 고객만족 위한 성장 가속하는 위더스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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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형PC 한계 극복한 모니보니 프로, 1인 가구 만족도까지 확보

IT 전문 기업 ‘위더스컴퓨터㈜(WITHUS COMPUTER, 대표 박승갑)’가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통한 판매 원칙을 고수하며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장하고 있다.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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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설립된 위더스컴퓨터가 지향하는 핵심가치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며 늘 가까운 곳에서 서비스하는 ‘고객우선주의’다. 이에 전국에 산재한 550개 대리점을 통해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160개 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전국 공급망을 확대하고 있다.

이는 온라인 거래에 주력하는 타 기업들과는 차별화되는 모습이다. 온라인 서비스의 경우 거래 후 고객과 근거리에서 제품서비스가 이어지기 힘들다는 한계점에 주목하여, 판매 후에도 고객 가까이에서 애로사항을 원격 지원하고 고객 요청 시 주변의 엔지니어가 신속하게 방문하여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이다.

위더스컴퓨터는 전국 공급망 구축뿐만 아니라 기능 우위를 통해 기업 신뢰도를 제고하고 있다. 녹색인증. 친환경인증, Q마크 등 다수 핵심 인증 확보를 통해 제품 신뢰도를 공고히 한 것은 물론, 공신력을 가진 국가공공조달플랫폼 ‘나라장터’에 5년여 동안 꾸준히 참여 실적 기업으로 활동했다.

현재까지 나라장터를 통해 국토교통부와 국립 암센터, 국군의무사령부, 국민건강보험,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한국전자통신연구소 등 다수의 기관에도 제품 공급을 진행해왔다.

가장 각광받는 상품인 일체형PC ‘모니보니 프로(Moni-Boni Pro)’를 포함한 위더스컴퓨터의 총 48개 모델이 나라장터에 등록된 상태다. Moni-Boni Pro PC는 정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산업진흥원 기술상용화 지원사업에 선정, 크라우드펀딩을 성공함으로써 기술 우위 제품임을 증명한 바 있다. 최신 인텔 9세대 데스크톱 CPU 적용한 뛰어난 제품력을 자랑한다.

일반 일체형PC의 경우 가성비와 편의성의 우위에도 불구하고 발열 문제의 한계로 PC시장에서 큰 주목을 끌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이에 위더스의 모니보니 프로는 올인원 전용 동히트파이브 쿨러를 적용해 이러한 취약점을 해결했고, 현재 좁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단독가구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위더스컴퓨터㈜는 2019년도와 2020년도 두 차례에 걸쳐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인증하는 서울시 우수기업 ‘하이서울기업’으로서 ‘서울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사회적 기여 활동도 또한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인 사회적 기여 활동으로는 세종대, 국민대, 강원대, 선문대, 신한대 등과 함께하는 선도적 산학협력 사업이 있다. 본 사업은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업의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산학 간 상호 만족도를 실현하고, 교류 활동 중 가치 있는 제안은 공동 기술개발 단계로 발전시켜 산학협력 분야를 확대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WITHUS는 고객과 함께라는 모토 하에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사회적 기여활동을 지속하는 것도 고객우선주의의 일환”이라며 “고객만족의 측면에서 위더스컴퓨터가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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