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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미스터트롯' 영화화에 쏠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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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미스터트롯'이 영화로 탄생할 전망이다. 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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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이 영화로 제작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태다.

14일 방송가에 따르면 인기리에 방영됐던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이야기가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다. 캐스팅이나 구체적인 사항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스터트롯'은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킨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방송됐다.

'미스터트롯'이 발굴한 스타들은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으로,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과시 중이다.

특히 이 프로그램에서는 각 출연자들의 감동적인 인생 스토리가 전해진 바 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과연 영화에서는 어떤 인물의 이야기가 그려질지, 각 캐릭터는 누가 연기할지 다양한 추측들을 쏟아내고 있는 상태다.

한편 '미스터트롯'은 올해 연말 시즌2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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