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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악역을 해도 섹시해"…'다만악' 이정재, 무자비한 여심 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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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다만악'서 추격자 레이 役
독보적인 섹시함과 카리스마
액션부터 스타일링까지 '완벽'
"이정재가 악역하면 성공"


텐아시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이정재./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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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의 神' 이정재가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속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로 분해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것.

이정재는 '레이' 캐릭터를 긴 대사보다는 깔끔한 액션과 복합적인 눈빛 연기로 완성했다. 여기에 올백 머리, 화려한 문양의 의상과 문신까지 이정재만이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링이 더해져 독보적인 섹시함과 카리스마까지 담아냈다.

관객들의 반응도 어느 때보다 뜨겁다. "악역을 해도 섹시한 이정재" "이정재는 액션이 체질" "이정재 비주얼이 美쳤다" "이정재가 악역을 하면 무조건 흥행" "이정재X황정민 조합에 박정민까지 인정할 수밖에 없는 조합" "이정재가 단연 압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도둑들' '암살' '신세계' '관상'에 이어 이번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까지 '이정재가 악역하면 성공한다'는 흥행 법칙을 완성시켰다. 이정재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3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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