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광역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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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14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권영진 대구시장)는 코로나 19대응 정례브리핑을 발표했다.
확진환자 발생 현황과 입원 현황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8월 14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과 동일한 총6,946명(지역감염 6,881*, 해외유입 65)입니다.
* 42일 연속(7/4∼8/14) 신규 지역감염 미발생
현재 격리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9명입니다. 이들은 전국 3개 병원에 8명, 생활치료센터에 1명이 입원 치료 중이며, 어제 하루 병원에 입원한환자는 없습니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1명*이며,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6,850명 (병원 3,805, 생활치료센터 2,848, 자가 197)으로 전체 확진자 중 97.2%(전국 93.2%)입니다.
* 타지역 신고 후 대구이관(인천공항 검역소) 격리해제 1명
* 타 시도에서 확진 받고 우리 시로 이관되어 온 환자를 포함하여 대구시가 관리하는 인원은 총 7,046명입니다.
해외입국자 현황
현재까지(8. 13. 16시 기준), 정부로부터 통보(3.22.이후 입국자) 받은 해외 입국자는 전날 대비 59명이 증가한 총 11,908명입니다.
이 중 11,883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11,714명이 음성 판정을, 93명*(공항검역 31, 보건소 선별진료 26, 동대구역 워킹스루 34, 병원 선별진료 2)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76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나머지 25명은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 보건소 선별진료 26명과 동대구역 워킹스루 34명, 병원 선별진료 2명은 대구시 확진자로 분류되고, 공항검역 31명은 검역시설 확진자로 분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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