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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거제 학동자동차야영장서 '자연 속 작은 영화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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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거제 학동자동차야영장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거제=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도민의 마음을 위로하려고 '자연 속 작은 영화관'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영화상영회는 경남 거제 학동자동차야영장에서 14∼15일, 22일, 29일 4차례 진행된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관람 인원은 20명으로 제한한다.

박소영 탐방시설과장은 "문화공간 제공을 통해 차별성 있는 야영문화를 선도해 도민의 삶의 실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contact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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