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악회는 긴 여름 장마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판화특별전 '에코토피아'와 연계해 자연과 환경을 키워드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현악 4중주 공연이 마련된다.
임전배 관장은 "그동안 코로나19와 기나긴 장마로 외부활동에 제한을 받고 있는 시민들이 미술관에서 즐거운 문화예술을 경험해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하반기에는 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열어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미술관 3층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마스크착용, 문진표 작성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다.
참가 신청은 전화(☏041-901-6610)로 선착순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다./천안=김병한기자
김병한 기자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