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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거제소식] 낡고 물새는 거제 물안해수욕장 화장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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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거제 물안해수욕장 화장실
[거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거제=연합뉴스) 경남 거제시는 하청면 물안해수욕장 낡은 화장실이 깨끗하고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로 거듭난다고 1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국민안심 공중화장실 공모사업에 물안해수욕장 화장실이 선정했다.

거제시는 특별교부세로 내려오는 3억원으로 이 해수욕장 화장실을 현대화한다.

화장실 시설 외에 수유실, 코인 샤워시설을 갖추고 위급한 상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안심 벨도 설치한다.

하청면 칠천도에 있는 물안해수욕장은 가족 중심으로 매년 2만명가량이 찾는다.

그러나 1999년 만든 화장실이 물이 새는 등 낡아 피서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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