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윰필라테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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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코로나 여파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필라테스강사 자격증반을 진행한 리윰필라테스 아카데미가 하반기 필라테스 지도자 과정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서울 강남 교육센터의 주중반 개강을 시작으로 9월 5일 주말반 충청 세종교육센터, 9월 7일 주중반 경기 분당교육센터, 12월 5일 주말반 서울 강남 교육센터에서의 개강을 앞두고 있다.

리윰필라테스 아카데미의 ‘지도자 자격 과정’은 190시간 이상의 정규과정을 통해 탄탄한 교육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간호학을 전공한 리윰필라테스 박은주 대표원장이 진행하는 해부학과 6~10년 이상의 현장경력을 가진 강사들의 퀄리티 높은 커리큘럼으로 필라테스 지도자 자격 과정을 준비하는 이들 사이에서는 ‘필라테스 강사 준비하면서 꼭 들어야 하는 수업’으로 알려졌다.

라윰필라테스 관계자는 “현재 서울 강남 교육센터의 경우 8월에는 주중반만 개강했기 때문에 주말반을 이용하려면 12월까지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10월 중순에 주말반 개설 요청이 쇄도하면서 하반기 일정에 추가 여부를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지도자 자격 과정은 커리큘럼을 수료 후에 자격취득까지 철저한 사후관리와 연습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라며 “자격 취득 후에는 취업까지 연계되는 시스템으로 창업희망자에게는 리윰필라테스 가맹점의 지원도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수강자의 재능을 안심하고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