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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황금연휴를 이용해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로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가 붐비고 있다.

17일인 월요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되었다는 소식이다. 광복절 대체공휴일(17일)을 포함한 사흘간의 연휴 동안 20대의 절반 이상이 '국내 힐링 여행'을 떠난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이에 따라, 김포공항은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으며 휴가철과 겹쳐졌기 때문에, 이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 이 후 가장 높은 방문객 수로 조사됐다.

이렇듯 광복절 연휴를 맞이해 김포공항 주차대행 업체 SK주차장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해 여행객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업체는 이벤트를 통해 황금연휴에 최대 70% 할인으로 주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금액으로 보면 평일 8천원, 주말 1만3천원에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진행되고 있어 휴가와 연휴를 즐기는 이들이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스팀세차 제휴업체를 통해 40% 할인된 가격으로 세차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며 "특별히 제주도를 방문하는 여행객에 한해 렌터카 비교 앱 '카모아' 렌트가 5천 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보다 경제적인 여행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공항과 최단 거리에 위치한 SK주차장은 인천공항에도 서비스 예정이며 자세한 소식은 공식 사이트, 대표전화 및 카카오플러스친구로 문의가 가능하다.

이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