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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횡성소방서, 위험물안전관리자 선임 비대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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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국제뉴스

위험물안전관리자 선임 비대면 신고 홍보물. 제공=횡성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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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국제뉴스) 백상현기자 = 횡성소방서는 코로나19 여파 속에 위험물안전관리자 선임 신고 관련 비대면으로 민원 접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횡성소방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최근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이 강조되는 사회적 분위기로 인한 소방분야에 감염예방·차단을 위한 선제적 대응방안이 요구되고 있고 타 분야 안전관리자 선임 신고도 비대면 접수 가능에 따른 민원 형평성이 요구 됨에 따라 추진됐다.

신고방법은 신고서 및 관련서류를 스캔해 횡성소방서 홈페이지에 업로드 하면 담당자가 이를 확인, 제출 서류 검토 후 1개월 내 담당공무원이 현장 방문해 자격 수첩 변동 란에 기재하는 방식이다.

횡성소방서는 코로나 19로 인해 외출이 꺼려지는 상황 속에 소방서 무방문을 통한 서류 접수 진행은 민원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석철 횡성소방서장은 "비대면 서류 접수로 인한 시간절약 및 처리 신속성으로 효율적인 민원업무 처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민원인 분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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