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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충북도의회, 진천 수해복구 상황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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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기 기자]
국제뉴스

수해복구 현장 점검 모습.(사진제공=충북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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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도의회 박문희 의장을 비롯해 이의영(청주12) 부의장, 허창원(청주4), 임영은(진천1), 이수완(진천2) 등은 14일 진천군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아 피해시설을 점검했다.

박 의장 일행은 먼저 제방유실로 피해가 발생한 문백면 성암천 수해현장을 둘러보고 피해 현황과 응급복구 상태를 확인했으며 도로 사면이 유실돼 통행이 막혔던 진천읍 연곡리 일대를 방문해 피해복구와 안전 상태를 확인하는 등 추진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박 의장은 "주민과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복구 작업으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며, "도의회에서도 침수 피해 실태를 철저히 조사해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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