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구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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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2020년 대구·경북 무장애 관광지 모니터링 점검단(약칭:그린나래단) 이 14일 오후 3시 대구예술발전소 수창홀(3층)에서 발대식을 가지고 4개월간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발대식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달구벌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경북지체장애인협회가 공동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7월에 모집 선발된 장애인활동가(지체/시각), 장애인활동보조인, 자원봉사자 등 32명(대구15명, 경북17명)이 공식 점검을 시작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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