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연합뉴스] |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강원 지역까지 번졌다.
14일 춘천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사랑제일교회에 다녀온 여성 A씨, 해당 교회 확진자와 접촉한 부부 B, C씨 등 3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9일 해당 교회에 갔던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2명은 지난 10∼11일 춘천에서 사랑제일교회 교인을 만났다가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춘천 확진자 3명은 원주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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