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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KT·엔씨소프트 수해복구 10억, 종근당·종근당건강 3억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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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사회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0억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수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KT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랑의 봉사단'은 지난 7일부터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생창리 마을회관에서 하루 130인분을 배식하는 '사랑의 밥차' 활동을 진행했다.

엔씨소프트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억원을 기부했다. 종근당과 종근당건강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억원을 기탁했다.

[김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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