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3호선 열차는 이날 오후 8시 18분까지 종로3가역에서 정차하지 않고 지나갔다. 1호선과 5호선 열차는 정상적으로 운행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환기실 모터를 작동시키는 벨트가 마찰로 소실되면서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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