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지하철 3호선 종로3가역 대합실에서 연기…48분간 무정차 통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5일 오후 7시 30분께 서울 지하철 3호선 종로3가역 대합실에서 연기가 발생해 승객들이 역사 밖으로 대피하고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서울교통공사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3호선 열차는 이날 오후 8시 18분까지 종로3가역에서 정차하지 않고 지나갔다. 1호선과 5호선 열차는 정상적으로 운행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환기실 모터를 작동시키는 벨트가 마찰로 소실되면서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