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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금)

[영상] "어린 것이" vs "동네 양아치"…국회 기재위 고성·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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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민주당이 이달 초 단독 처리했던 부동산 3법을 놓고 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가 시끄러웠습니다.

단독 처리를 항의하는 미래통합당 김태흠 의원과 이를 맞받은 민주당 김경협 의원이 격한 설전을 벌였는데요.

김태흠 의원이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부동산 3법의 처리를 놓고 민주당을 향해 "여당이 사과나 유감 표시도 않았다", "참 염치가 없다, 정말 뻔뻔하다는 생각을 갖지 않을 수 없다"고 포문을 열면서 공방이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