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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이슈 동학개미들의 주식 열풍

세계로TV 김원기 대표, '동학개미' 위한 19일 방송 투자자들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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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일명 ‘빚투’족이 늘어나는 추세다. 빚투는 말 그대로 ‘빚을 내서 투자한다’는 뜻으로, 신용융자잔고는 16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신용융자잔고란 개인이 주식을 사기 위해 해당 주식을 담보로 증권사에 빌린 금액이다.

머니투데이

김원기 대표/사진제공=세계로TV



이처럼 일명 ‘동학개미’들의 주식시장 장악은 코로나19와 함께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추세다.

인터넷 주식방송 세계로TV 김원기 대표는 주식시장에 뛰어든 초보 투자자들을 비롯, 주식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실시간 특별 무료 방송을 진행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19일 오전 8시 30분부터 진행된 이번 방송에는 많은 주식투자자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으며, 주식투자 34년 경력의 김원기 대표가 설명하는 ‘20년만에 찾아온 대박 기회’와 관련해 다양한 피드백이 쏟아졌다.

방송에 참여한 한 투자자는 “코로나19 이후 주변의 많은 이들이 주식투자에 뛰어들면서 덩달아 시작하게 됐는데, 초보 투자자들도 알아듣기 쉽도록 상세하고 친절한 정보를 전달해줘서 좋았다”고 밝혔다.

김원기 대표는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주식 경제 전문가로 불린다. 직접 고안하고 창안한 ‘신가치투자’를 토대로 국내외 경기와 각종 투자지표, 경제지표를 연구해 전문화된 정보를 투자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한편 김원기 대표의 주식 관련 방송은 세계로TV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pond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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