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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2차 재난지원금 논의 '솔솔'…이재명 "1인 3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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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여당이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경기 지사도 1인당 30만 원씩 지역 화폐를 지급하자고 제안했는데요, 재정 당국은 여전히 모두에게 똑같이 지급하는 방식에는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이준범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경제충격 우려에 여당이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본격 검토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이해찬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가 당 정책위 차원에서의 검토를 지시했고, 당내 회의에서도 공개 발언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