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 60명 초과 220곳 대상…자율결정 소규모 학교도 원격수업할 듯
코로나19로 등교수업 중단한 학교 |
충북도교육청은 이날 코로나19 긴급 대책 회의를 열어 24일(월요일)부터 다음 달 4일(일요일)까지 청주지역의 유치원과 초·중·고, 특수학교 가운데 전교생 60명 초과 학교는 전면 원격수업을 시행하도록 했다.
그러나 고등학교 3학년은 등교수업을 할 수 있다.
또 전교생 60명 이하 학교는 학생들의 밀집도 등을 고려해 자율적으로 등교 여부를 정하도록 했다.
도 교육청은 이날 청주에서 8명의 환자가 나온 데다 중학생과 고등학생 2명도 확진 판정을 받자 상황이 심각하다고 판단, 이런 결정을 내렸다.
학교서 체온 측정 |
청주에는 유치원 124곳, 초등학교 92곳, 중학교 46곳, 고등학교 37곳, 특수학교 4곳을 합해 모두 303곳의 학교가 있다.
이 가운데 학생 수 60명 초과 학교는 72.6%인 220곳이다.
그러나 학생 수 60명 이하 학교 상당수도 원격수업을 할 것으로 예상돼 청주 시내 대부분의 학교가 원격수업으로 학사일정을 운영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 초등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옥천지역의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에 대해 다음 달 4일까지 원격수업을 하도록 했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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