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바비 북상(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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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호 태풍 바비가 북상함에 따라 남해 연안에 위험예보 '주의보'가 내려졌다.
창원해양경찰서는 연안사고 안전관리 규정에 따라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24일 밝혔다.
위험예보제는 태풍이나 기상 악화 등 특정한 시기에 연안해역 안전사고의 위험이 예상될 때 발령된다.
이에 따라 해경은 주의보 발령을 신속하게 전파하는 한편, 방파제와 갯바위 출입객을 대상으로 순찰 활동을 강화한다.
해경은 "태풍이 소멸할 때까지 낚시·레저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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