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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제공) |
북상하는 태풍 '바비'에 대비해 충청북도교육청도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도교육청은 철저한 사전 점검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태풍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비상근무조 운영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산하 각 기관과 일선 학교에 실시간 기상 상황을 모니터링해 태풍과 집중호우로 피해가 예상되는 경우 학생 안전을 위해 등·하교 지도와 학사운영 조정 등 선제적 안전조치를 취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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