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바비'가 광주·전남 지역을 지나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제(26일) 오후 6시 50분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의 한 주유소에서 태풍에 대형 간판이 떨어져 내렸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간판을 다시 고정하는 등 안전 조치를 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5시 10분쯤 전남 영암군 학산면에서는 대형 가로수가 강풍에 쓰러져 도로를 덮쳤습니다.
1시간 가까이 차량 통행에 지장이 있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전남 지역에서는 태풍 '바비'와 관련한 피해 신고가 백여 건이, 광주소방본부에는 30여 건이 각각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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