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9 (화)

    이슈 대한민국에 떨어진 물폭탄

    태풍 '바비'에 인천 강화 교동면 정전...1,168가구 피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강풍을 동반한 제8호 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인천 강화군 교동면 지역의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인천시는 오늘(27일) 새벽 4시 45분쯤 인천시 강화군 교동면의 1,168세대의 전기 공급이 끊겼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이 일대 주민들이 에어컨, 선풍기를 비롯해 전기 기구를 쓰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강풍으로 인해 전선이 끊어지면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강풍이 초속 5m 이하로 잦아들면 한국전력과 함께 복구 작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태풍 바비가 인천 지역에 가장 가까워진 오늘 새벽 강화군의 순간최대풍속은 초속 17.8m를 기록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