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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가짜뉴스 가려내는 국민참여 '팩트체크 플랫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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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가짜뉴스를 가려내기 위해 국민이 참여하는 팩트 체크 플랫폼을 만들고 디지털 윤리교육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 서울 정부종합청사에서 이런 내용을 포함한 '디지털 미디어 소통역량 강화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이후 SNS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 등 디지털 미디어 이용이 급증했으나 개인의 고립과 공동체 해체가 가속화되고, 가짜뉴스 확산과 사이버 폭력 등 역기능도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