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김정은, 태풍 피해 황해도 시찰…"농작물 복구 주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정은, 태풍 피해 황해도 시찰…"농작물 복구 주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황해남도를 찾아 제8호 태풍 바비로 인한 피해 상황을 직접 파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태풍 피해 규모가 예상보다 적어 다행이라고 말하고, 당 중앙위원회 각 부서들을 농경지와 농작물 피해 복구 사업에 모두 동원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번 김 위원장의 시찰은 태풍 '바비'가 어제 새벽 황해도에 상륙했다는 점에서 어제(27일) 오후에 이뤄졌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