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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후임 총리에 스가·이시바 등 거론…한·일관계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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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로 도쿄 연결하겠습니다.

윤설영 특파원, 오늘(28일) 아침만 해도 사임을 예상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던 것 같은데요.

[기자]

아베 총리는 오늘 오전 10시쯤 평소보다 일찍 출근을 해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뒤 오후에는 코로나19 관련 대책 회의도 열었습니다.

회의에서도 업무에 의욕을 보였기 때문에 이때까지만 해도 아베 총리의 사퇴를 예상한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