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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공장인 평택 2라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이 라인에서는 업계 최초로 EUV(Extreme Ultraviolet, 극자외선) 공정을 적용한 첨단 3세대 10나노급(1z) LPDDR5 모바일 D램이 생산된다.
사진은 1z나노 기반 16GB LPDDR5 모바일D램. (삼성전자 제공)2020.8.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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