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선미경 기자]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마블 복귀는 없다고 밝혔다.

2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코믹북닷컴에 따르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최근 팟캐스트 ‘스마트리미스’에 출연해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복귀는 없다고 말했다.

이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MCU에 대해 “다 끝났다”라고 말하며 복귀하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개봉을 앞둔 마블의 영화 ‘블랙 위도우’에 아이언맨이 깜짝 출연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던 만큼 팬들이 아쉬워하기도 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지난 2008년 개봉된 영화 ‘아이언맨’(감독 존 파브로)을 시작으로 ‘아이언맨’과 ‘어벤져스’ 시리즈를 이끌어왔다. 지난해 개봉된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끝으로 하차했다. /seon@osen.co.kr

[사진]영화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