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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차기 총리, 사실상 스가 장관…노골적으로 "아베 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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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물러난 아베 일본 총리 후임으로 스가 관방장관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일본 정부의 대변인 격으로 그동안 아베의 입 역할에 충실했던 스가 장관이었던 만큼 아베 총리의 정책을 그대로 이어갈 거로 보입니다.

도쿄 유성재 특파원입니다.

<기자>

아베 내각에서 7년 8개월 동안 자리를 지킨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자민당 총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