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2일부터 3일 새벽까지 태풍 마이삭의 강원도 동해안을 지나면서 삼척 신기 212.0mm, 도계207.0mm, 하장 165.5mm의 폭우가 쏟아져 침수 등 피해를 냈다, 사진은 태풍 마이삭이 할키고 간 삼척 임원항. 사진=삼척시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3일 삼척시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 일대 침수를 비롯, 탕곡 등 가곡면 5개리 350세대가 정전됐다.
또한, 신기면 안정사 마차리 국도 일원 침수피해를 비롯, 남양동 119세대 정전되었고, 미로면 무사리 배수로 역류와 미로둔치, 미로초교 진입로, 철도굴다리, 천기지하차도 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 피해 복구에 나섰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