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당정청, 2차 재난지원금 '피해 업종별 맞춤형 지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차 재난지원금 지급 범위 두고 정치권 갑론을박

당정청, '업종별 맞춤형 지급'으로 가닥

재난지원 업종 가를 명확한 선별 기준 필요

[앵커]
청와대와 정부, 여당이 2차 재난지원금을 소득이 아닌 계층별·업종별 피해 정도에 따라 맞춤 지급하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이르면 오는 일요일쯤 확정안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나연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차 재난지원금 논의 초기부터 여당 안에는서는 지급 범위를 두고 유력 대선 주자들 사이에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다.

[이재명 / 경기지사 (지난달 26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 : 국민 1인당 30만 원씩 줘도 0.8%에 불과한데 그거 늘어난다고 무슨 나라가 망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