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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차기 총리로 유력한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중의원 해산과 조기 총선거 실시와 관련해 "모든 것은 코로나19 상황에 달렸다"고 밝혔습니다.
스가 관방장관은 현지시간 3일 일본 후지TV에 출연해 중의원 해산과 관련된 질문을 받고, "코로나19 종언을 말할 수 있을지가 관건" 이라며 "지금과 같은 재난상황에 국민이 무엇을 해주기 바라는지 객관적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정가에서는 오는 14일 자민당 총재 선거와 16일 중의원 지명선거를 거쳐 새 총리 자리에 오르는 인물이 이달 말 쯤 중의원을 해산하고 다음달 조기 총선거를 진행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장현주 기자(hjang@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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