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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이슈 콘솔 게임 이모저모

    엔씨 첫 콘솔작 '퓨저' 11월 북미·유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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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석 기자]
    더게임스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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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1월 10일 콘솔게임 '퓨저'를 북미와 유럽에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작품은 하모닉스가 제작한 신개념 인터랙티브 음악 게임이다. 엔씨위스트가 퍼블리싱을 맡는다. 플레이스테이션4(PS4), 엑스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와 PC를 플랫폼으로 한다. 이 작품은 엔씨의 첫 콘솔 게임이다.

    가상의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서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택하고 음악을 합성해 새로운 노래를 만들 수 있다. 제작한 노래는 소셜 기능을 활용해 공유할 수도 있다. 작품에는 팝, 랩/힙합, R&B, 댄스, 록, 컨트리뮤직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 100곡 이상이 수록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지난 7월 1일부터 북미 및 유럽 주요 온라인 게임판매 사이트를 통해 사전예약(프리-오더)가 이뤄지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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