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춘, 인천~난징 노선에 이어 한-중 노선 가운데 세번째로 재개되는 인천~청두 노선은 주1회 목요일 밤 10시 5분에 인천에서 출발해 다음날 새벽 2시 15분 청두에서 돌아오는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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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3일 국가 간 필수 인력 교류 및 무역 수요 등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무역협회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중 노선 운항 확대를 위한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의 노력을 통해 중국 민항국으로부터 인천~충칭 노선 전세기 운항을 허가 받아 4일부터 25일까지 주 1회 항공기를 운항한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7월 인천~난징 노선 항공기를 띄우며 코로나19로 제한됐던 한-중 하늘길을 처음 재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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