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4일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서울권역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브리핑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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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스타항공의 대량 정리해고와 관련해 "고용부와 협의해 체불임금, 퇴직금 문제와 재취업 프로그램을 적극 상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부가 위기 산업에 대한 지원으로 40조원을 투입했지만 다 항공에 투입되는 것은 아니다"면서도 "이스타항공은 M&A가 예정돼 있어 이를 통해 자금 지원 하기로 했는데 무산돼 자금지원이 못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고용유지 지원금을 주기로 했는데 이 문제에 대해선 이스타항공과 관련해 고용부와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권화순 기자 fire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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