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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아시아나항공 매각 무산...기간산업안정기금 2조4천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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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최종 무산됐습니다.

채권단인 산업은행은 오늘(11일) 오후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아시아나항공 매각 불발 사실을 밝혔습니다.

최대현 산은 부행장은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 관련 금호산업 측이 현산 측에 계약 해제를 통보한 것에 대해 매각 과정을 함께 했던 채권단으로서 유감스럽고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