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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틱톡 인수 협상자에 오라클"...中 "오라클도 아니다" 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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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의 동영상 공유 앱인 틱톡의 미국 사업 인수 협상자로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오라클이 선정됐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앞으로 핵심 기술인 알고리즘 매각 여부와 양국 정부의 승인이 변수입니다.

그런데 중국의 한 관영 매체는 오라클도 협상자가 아니라고 보도해 혼선이 일고 있습니다

김태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못 박은 9월 15일 시한을 이틀 앞두고 틱톡의 미국 사업 인수 협상자로 오라클이 선정됐다는 보도가 잇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