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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이슈 항공사들의 엇갈리는 희비

김현미 "아시아나항공 안전운항 여부 철저히 챙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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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 무산과 관련해 아시아나항공의 안전운항을 철저히 챙기라고 실무 부서에 당부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관계부처와 채권단 등과 계속 협의해 아시아나항공의 경쟁력이 떨어지지 않고 앞으로 더 향상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안전 문제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관련 부서가 감독을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아시아나항공에는 예비부품 확보 등 안전에 대한 투자를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11월 인수합병 시장에 나와 그동안 HDC현대산업개발에서 인수를 추진했지만 지난 11일 결국 무산됐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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